내 생각·내 이야기

연작 ‘이채영은 잘 있다!’를 유고작으로… 떠나간 소설가 박인성

점 위의 나 2011. 1. 6. 15:40

절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나와 고교, 대학 동창생인 박대성 (필명 박인성)이 한 달 전인 지난 12월 6일 새벽 교통사고로 저세상 사람이 되었다.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 준비 중이던 작품집 일로 정현기 선생님과 함께 대학로 호질에서 자리를 함께 했었는데, 그것이 마지막 만남이 되었다.

 

다음은 그에 대한 서울신문 기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01225020005&keyword=박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