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내 이야기
천진암에 다녀오다
점 위의 나
2017. 10. 9. 14:54
지난 9월말 천진암 성지에 다녀왔다. 이 곳에는 한국 천주교회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이벽을 비롯해 정약종, 이승훈, 권철신, 권일신의 묘소가 있다. 죽음도 꺾지 못한 그들의 믿음이 부럽다.
다음은 그날 찍은 사진 몇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