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출구 조사가 이번에도 빗나갔다. 70억원이나 들인 조사라고 한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7981.html 참고)
이런 조사를 굳이 해야 할까? 몇 시간 뒤면 결과를 알 수 있는데, 그 많은 돈을 들여가며 정확하지도 않은 조사를 계속 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
그 돈을 차라리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데 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앞으로는 선거 때 출구조사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대신 그 돈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위해 쓰는 것이 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