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 후유증으로 돌아가신 분을 고문한 당사자는 목사가 되었단다.
고문기술자라고 불리던 그 목사는 자신이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고문한 사람의 죽음을 애도하는 마음이라도 있을까?
아래 링크한 기사를 보면 별로 그럴 것 같지 않다.
그 목사는 이번 주일에는 어떤 설교를 할까? 정의의 칼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27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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