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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내 이야기

초임 교수 시절 만났던 학생들을 다시 만나다

내 초임 교수 시절 만났던 학생들을 다시 만났다. 1989년에 입학한 학생들이니, 24년 전에 만났던 학생들이다. 3시쯤 선릉역 근처의 커피집에서 만나 생맥주 집으로 자리를 옮겨가며 그 옛날의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미국에서 다니러 온 정연과 원주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은영과 함께>

 

 

 

저녁에 양재역 근처에서 일하고 있는 상은이까지 합석하여 더욱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